다육식물2 사막의 장미 석화 키우기 겨울에 모든 잎을 떨구었던 석화가 여름이 되어서야 다시 깨어났어요. 올해는 왠지 더 늦게 깨어나네요. 몇 년전에 들였던 석화 사막의장미는 물을 너무 자주줘서 보내버린 기억때문에 물을 최대한 아껴주고 있어요. 물이 고프면 줄기가 쪼글 거리면서 물고픔을 알려주더라고요. 조그만 잎이 빼꼼히 나오더니 오늘보니 제법 자라서 잎의 모양이 나오네요. 사막의장비 석화는 잘 더디 자라는 것 같아요. 작년과 거의 비슷한 느낌이네요. 올해 영양제도 올려주고 조금 더 물관리 잘해서 올해는 몸집좀 키워보려고요. 석화 꽃이 피는 그날까지 2020. 8. 3. 다육기 키우기 일년내내 꽃피는 꽃기린 다육이 키우기 꽃기린이예요. 일년내내 온도만 맞으면 꽃이 피는 아이예여 항상 집에서 꽃을 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다육식물 꽃기린!! 분홍색 꽃기린과 흰색 꽃기린을 한 화분에서 키우고 있어요. 꽃기린은 다육식물이라 물을 너무 자주 주면 안돼요! 거의 이주에 한번 정도 물을 주고 있어요. 조그만 동글한 꽃이 귀엽게 피어요. 여름에 빛이 좋은 곳에 놓아두면 꽃이 한다발 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 빛 좋은 곳에 못두었더니 꽃이 드문드문 피고 있네요. 다육식물로 직사광선에서 빛을 충분히 받으면서 크면 훨씬더 예쁘게 자랄 수 있을 것 같아요. 줄기를 보면 가시가 있어요. 그리고 줄기를 자르면 흰색액체가 나오는데 독성이 있다고하니 아리들과 반려동물들에게는 조금 조심하면 좋을 것 같네요. 남향 베란다에서는 여.. 2020. 8. 2.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