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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퍼플프린스 보라에 미치다!

Garden by 리빙밍글 2020. 7. 27.

Contents

    포인트 식물로도 좋고

    굉장히 키우기 쉬운 식물이예여

    「나비를 닮은 사랑초」

    길에서도 자주 만나게 되는 사랑초 인 것 같아요.

    잎은 나비와 같아서 마치 화분에 나비가 놀러온 것 같아요.

    보라색과 자주색의 조화가 예쁘고요.

    봄에는 꽃이 한가득 피는데 여름엔 꽃이 없네요.

    하지만 화려한 잎 덕분에 

    포인트 식물로 딱 인것 같아요

    초록이들과 함께 놓으면 화사해지고

    꽃다발 같은 느낌도 있어요.

     

     

    내맘데로 사랑초 키우기

    - 일주일에 1~2회 물주고 있어요.

    - 물고프면 잎이 축쳐저서 물달라고 알려주는 착한아이

    - 아직은 별 탈없이 일년내내 이런 모습 유지하며 잘 자라네요.

     

    「퍼플프린스」

    잎과 줄기 모두 보라색인 퍼플프린스예요

    정말 물꽃이 100%성공하는 아이예요

    풍성하게 키우려고 계속 순따기를 하고 있는데요

    두마디 정도의 줄기를 물에 꽃아두면 일주일내로 뿌리가 나는것 같네요.

    주변에 나눔하기도 참 좋지요.

    하지만 이렇게 보라색으로 키우려면 햇빛이 많이 필요해요.

    해가 부족하면 초록색 잎으로 변하지만

    잎맥은 여전히 보라색이예요.

    그래서 환경에따라 진한 보라로 또는

    초록이로 키워도 둘다 예쁜 것 같아요.

     

    내맘데로 퍼플프린스 키우기

    - 물을 굉장히 좋아해요 1~2일에 한번씩 물을 주고 있어요

    - 알비료 따로 주지 않았는데도 잘 자라는 것 같아요.

    - 물꽃이로 번식이 쉬워요.

    - 순따기 계속해 주어야 풍성하게 자라요. 아니면 키만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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