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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모든 잎을 떨구었던 석화가
여름이 되어서야 다시 깨어났어요.
올해는 왠지 더 늦게 깨어나네요.
몇 년전에 들였던 석화 사막의장미는 물을 너무 자주줘서
보내버린 기억때문에 물을 최대한 아껴주고 있어요.
물이 고프면 줄기가 쪼글 거리면서
물고픔을 알려주더라고요.
조그만 잎이 빼꼼히 나오더니
오늘보니 제법 자라서 잎의 모양이 나오네요.
사막의장비 석화는 잘 더디 자라는 것 같아요.
작년과 거의 비슷한 느낌이네요.
올해 영양제도 올려주고
조금 더 물관리 잘해서
올해는 몸집좀 키워보려고요.
석화 꽃이 피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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