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 에피프레넘 만줄라 (스킨답서스 만줄라) 키우기

몬스테라의 한 종류로 알고 데려왔었는데..드디어!! 정확한 이름을 알게 되었어요.

에피프레넘 만줄라!!! 스킨답서스 만줄라!!!

스킨답서스가 에피프레넘으로 바뀌었으니 둘다 맞는 이름 인 것 같아요.

무늬가 예쁘고 잘 자라주어서 저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랍니다.

조금 더 풍성하게 키우려고 작년 가을에 물꽃이해서

큰 화분에는 4아이가 작은 화분에는 2아이가 자라고 있어요.

 

 

에피프레넘 만줄라(스킨답서스 만줄라)는 마디마다 공중뿌리가 나서 수태로 지지대를 만들어 주었어요.

수태에 뿌리를 내리면서 더 튼튼하게 자라는 것 같아요.

공중뿌리가 있으면 나중에 물꽃이로 번식하기도 훨씬 수월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수태로 뿌리가 잘 자라도록 해주면 좋은 것 같아요.

 

잎의 무늬가도 다양하고 약산 굽슬한 느낌의 잎도 좋아요.

조금 더 초록이가 많은 잎도 있고 노랑느낌의 잎, 흰색느낌의 잎도 있어요.

조화롭게 어울려 있을때가 참 예쁜 것 같아요.

 

공기정화식물로도 좋고 무늬 잎의 식물로 플랜테리어로도 딱!!

포인트가 되는 식물인 것 같아요.

마그네슘 비료는 잎의 무늬를 선명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따로 마그네슘을 주지는 않고 그냥 알비료 올려주었어요.

 

아래는 늘어지도록 키우는 작은 화분의 아이예요.

넝쿨성 식물들은 이렇게 늘어지는 매력이 있지요.

그런데 너무 많이 늘어지는건 제 스탈이 아니라..ㅎㅎ

지금이 딱 예쁜 모습인 것 같아서 담아보았어요.

스킨답서스가 공기정화 특히 일산화탄소 제거에 효과적이라

주방에 두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저는 거실 내측에서 키우고 있지만요~

 

 

이렇게 키우면 공중뿌리가 발달이 잘 안되는데

그래도 잎이 작아지거나 하지 않겠죠?

이렇게 얼마나 더 길게 자랄까요?

 

이런 무늬의 잎이 가장 예쁜 것 같아요.!!

무늬도 잎의 모양도 가장 예쁜 잎이네요.

 

에피프레넘 만줄라(스킨답서스 만줄라)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인듯해요.

분갈이하고 화분을 넘어뜨려서 다시 심고 했는데요 아무 탈 없이 잘 자라더라고요.

 

 

 

참고자료 농사로

http://www.nongsaro.go.kr/portal/ps/psb/psbk/kidofcomdtyDtl.ps?menuId=PS00067&kidofcomdtyNo=2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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