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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잎에 무늬가 있는 식물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무늬만 있으면 가격도 훌쩍 뛰는 듯한 느낌이...
그래도 나름 저렴하면서도 무늬가 있는 예쁜 식물
스파트필름 바리에가타와 엔조이스킨답서스 예요
「스파트필름 바리에가타」
공기정화 식물로 집에서 스파트필름 많이 키우는데요.
무늬가 있는 스파트필름이예요.
처음 유묘일때는 초록색 잎이었는데
점점 무늬가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처음 나올때는 얇은 잎장에 선명한 무늬였는데
조금씩 넓어지면서 무늬는 약해지네요.
햇빛을 더 받으면 무늬가 더 좋아진다고해요.
그래서 집안에서 키우다가 요즘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어요
무늬가 더 예뻐지면 또 올릴께요!
「엔조이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도 공기정화 식물로 많이 키우시죠?
엔조이 스킨답서스는 흰색의 무늬가 있어서
조금 더 활달해 보이는 느낌이 있어요.
무늬가 없는 아이들보다는 조금 더디 자라요
그래도 키우기 어렵지 않고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저는 돌돌 감아가면서 올려서 키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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