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우스(Coleus)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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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가드닝

콜레우스 Col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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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약 150종이나 있다고 하는 콜레우스는 잎이 화려한 식물이예요. 콜레우스의 잎은 꽃과 같아서 일년내내 꽃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종류가 워낙 다양하지만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콜레우스를 하나씩 하나씩 모아보았어요. 

 

 

콜레우스 워터멜론
Coleus Watermelon

 

콜레우스 러스틱 오렌지
Coleus Rustic Orange

 

콜레우스 골드레이스
Coleus Gold Lace

 

콜레우스 컴뱃
Coleus Combat

 

콜레우스 올리브모자이크
Coleus Olive Mosaic

 

콜레우스 페인티드레이디
Coleus Painted Lady

 

콜레우스 차이나 로즈
Coleus China Rose

 

콜레우스 이름을 몰라요.
Coleus 

 

해를 충분히 받아야 잎의 색감이 좋아진다고 해요. 베란다에서 가장 해가 좋은 창가에서 키우고 있어요. 이렇게 잎이 화려한 아이들은 비료를 많이 주면 오히려 색이 탁하게 변할 수 있어서 분갈이와 화분을 한단계씩 키워주는 것 이외에는 추가 비료를 주고 있지는 않아요.

 

 

성장이 빠른 식물이라 이렇게 한번씩 줄기를 잘라서 물꽂이를 해두면 일주일내로 뿌리가 내리고 상토에 심으면 되는데요. 성공확률 거의 100%에 가깝게 뿌리가 잘 내리더라고요. 요즘 같이 잘 자랄때에는 바로 삽목을해도 뿌리를 잘 내리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요렇게 물꽂이 해 두는 것이 예뻐서 보통은 이렇게 뿌리를 내려서 화분에 심어주고 있어요. 콜레우스 키우기 시작한지 이제 3~4개월인데도 벌써 콜레우스 부자가 되어 가고 있어요. 요즘처럼 제라늄 꽃들이 베란다에서 사라지는 시기에 콜레우스가 딱 그 빈자리를 채워주는 것 같아요.

 

 

외목대 꿈나무 콜레우스들~ 외목대로 예쁘게 자리잡기를 바래봅니다. 참 그리고 잎이 화려한 대신에 콜레우스의 꽃은 안예뻐요. 꽃이 보이는데로 댕강 짤라서 예쁘게 수형을 잡아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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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키우기
콜레우스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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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Coleus
• 원산지 :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열대 지방
• 온도 : 최저 월동 온도 10°C (겨울엔 실내로 들여야 해요)
• 키우는 곳 : 양지, 반음지, 해가 들어오는 창가, 거실에서 키워요.
• 물주기 : 용토가 마르는 것을 싫어하며 물을 많이 요구해요.
• 번식 방법 : 씨뿌리기와 꺾꽂이. 꺽꽂이가 워낙 잘 되어 주로 꺽꽂이로 번식해요.
• 병충해관리정보 : 깍지벌레, 달팽이
• 수형 : 외목대로 만들어 보고 있어요. 화분을 돌려가며 빛을 골고루 받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