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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까라솔을 데려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렇게 새 순을 보여주더라고요. 이때만해도 지금처럼 풍성해 지는 것을 상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아침 햇살을 받는 까라솔이 참 예뻤어요
어드덧 1년 후 2021년 작년부터 외목대로 자리잡고 키우게 되었어요. 작년에는 봄에 부쩍 잘 자라는 것이 보여서 봄에 적심을 해주었는데요. 가을에 벌써 이렇게 풍성해 졌어요. 까라솔은 동형다육이라 봄 보다는 가을에 적심하는 것이 새순이 더 많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가을에 한번 더 적심을할까 망설이긴했지만 그냥 예쁜 모습 더 보려고 적심은 안했어요
올 늦가을에서야 까라솔 적심을 했고요 확실히 가을 적심이 좋은가봐요. 3~4두씩 보이네요. 적심후 확장형 거실이라 이제 거실창틀에서 해 잘 받고 자라고 있어요. 가을 날씨 덕에 빨간테두리 물들어서 더 예쁘네요.
곧 집안으로 들여야 할 것 같아요. 바람에도 잎에 상처가 생기는 듯해요. 까라솔은 다른 다육이들에 비해서 잎 상처가 잘 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제자리 걸음만 하는 다육이보다 이렇게 잘 자라는 다육이가 좋다능요.~ 딱 제스타일 다육인 것 같아요
더욱 풍성해진 까라솔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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