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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디움 스트로베리스타 키우기 재밌네요.

Garden by 리빙밍글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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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썬샤인입니다.

    오늘은 저희집에서 요즘 예쁘게 풍성해지고 있는 칼라디움 스트로베리스타를 소개해드릴께요. 예쁜 새잎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서 사진 여러장 찍었어요.

     

     

    칼라디움은 열대남아프리카 식물로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모두 정말 매력적인 잎을 가진 식물인 것 같아요.

    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종류는 잎이 요래 하얀색인 아이들이 참 매력적이더라고요. 스트로베리스타는 처음 인스타에서 보고 완전 반해버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칼라디움에 관심을 가지다가 작년여름에 칼라디움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들였고 이번에 칼라디움 스트로베리스타와 스프링플링을 데려왔네요. 

     

     

    구근에서 첫 잎이 나오는데는 참 오랜시간이 걸린듯한데요. 두번째 세번째는 언제 펴졌는지도 잘 모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새 잎을 보여주고 있어요. 새 잎은  더 뽀얗고 핑크 볼터치가 있어요. 그리고 녹색 잎맥은 이 아이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저의 칼라디움 스트로베리스타 키우고 있는 방법

    키우는 장소

    2월에 구근을 구입해서 심었고요, 남향 거실창측 최대한 따듯한 자리에 두었어요.

    새싹을 보기까지는 한달반 정도 걸린듯해요. 아마도 조금더 따듯한 장고에 있었다면 좀 더 빨리 싹이 나왔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지금도 같은 장소에 있고요. 여름이라 해가 깊게들어오지 않아서 조금 걱정했지만 예쁜색의 새 잎을 계속내어주는 것을 보니 이 자리가 딱 인가 봅니다.

     

    물주기

    구근이 큰 식물은 무름이 올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겉흙이 충분히 말랐을때를 확인하고 주고 있어요. 화분위에 돌이나 다른 어떤 것으로 멀칭하지 않아요. 흙이 마르는 것을 확인하기가 어렵더라도요. 보통 흙이마르면서 흙의 색이 변하는 것을 확인하고 주고 있어요. 그외 다른 방법은 화분을 들어서 가벼워졌으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공중습도는 높게 뿌리는 너무 습하지 않게!!

     

    마지막으로

    칼라디움마다 좋아하는 환경이 조금씩 다른것 같아요. 같은 자리에서 같은 방법으로 물을 주고 있는 스프링플링은 이제 겨우 두번째 잎을 펼치려고하고 있어요. 하지만 잎의 사이즈는 아직 한참 작기도하고요. 전체적인 얇은 잎장의 핑크색인데 해를 많이 받지 못하면 그냥 흰색 잎이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베란다 해가 들어오는 장소로 이동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칼라디움은 큰 까탈없이 잘 자라는 것 같아요. 겨울 동면이 조금 어렵긴하더라고요..작년에 화이트크리스마스 구근 동면이 잘 안되었는지 올해 잎을 내지못하고 보내버렸어요. 올해는 더 잘 경험해서 내년엔 더 다양한 종류의 칼라디움을 품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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