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우스 키우기 - 페인티드레이디 가지치기

콜레우스 키우기는 잎이 화려하고 예뻐서 꽃을 키우는 느낌으로 키울 수 있어요. 성장속도도 매우 빠른 편이라 다양한 방법으로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늘은 콜레우스 페인티드레이디 풍성하게 키우기 위해 가지치기하고 물꽂이 했어요.

 

 

콜레우스 

콜레우스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화려한 잎입니다.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눈을 사로잡는데요. 콜레우스에는 전세계적으로 약 150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콜레우스는 성장이 빠른 편이라 번식하기도 쉽습니다. 페인티드레이디의 초록색과 자주색의 보색대비 잎은 더욱 화려한데요. 작은 화분에서도 크게 잘 자랐습니다. 

 

 

콜레우스 키우기

• 빛 : 콜레우스는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잎의 색감이 좋아집니다. 여름 한 낯의 과도한 햇빛은 잎에 상처를 줄 수 있지만 직광에서 좋은 색감을 유지하고 잘 자랍니다. 
• 물 주기 : 콜레우스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물을 과도하게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물은 흙이 말랐을 때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너무 말리면 아래부터 하엽이 지기 시작합니다.
• 온도 : 콜레우스는 최저 월동 온도가 10°C입니다. 겨울에는 실내로 옮겨야 합니다.
• 비료 : 비료를 과도하게 주면 잎의 색상이 변할 수 있습니다. 

 

 

가지치기

성장 속도가 빨라 가지치기 하지 않고 키우면 감당이 안될 만큼 자랄 수 있어요. 마디마다 양쪽으로 새 순이 올라오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하면서 더 풍성하고 예쁘게 키울 수 있습니다. 가지치기를 할 때는 마디 위를 잘라야 하고요. 마디에서 나오는 새 순들이 힘을 받고 잘 자라 줍니다. 

 

 

수경재배

자른 가지들은 모아서 물에 꽂아 수경재배로 계속 키울 수도 있고 뿌리가 나면 화분에 심으면 잘 자랍니다. 무한 번식이 가능한 콜레우스 입니다. 자른 가지는 물에 담기는 부분의 잎은 모두 잘라서 정리하고 깨끗한 물어 꽂아주시면 됩니다. 긴 줄기의 가지와 짧은 줄기의 가지를 나누어서 꽂아두었어요.

 

콜레우스 꽃

잎이 화려한 콜레우스는 꽃은 정말 소박합니다. 가장 상단에 꽃을 찾으셨나요? 꽃인 듯 아닌 듯한 꽃이 핍니다. 이렇게 꽃이 피면 이제 키가 더이상 크지는 않고 옆으로 잎이 풍성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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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우스(Coleus)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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